신한종합건설(주), 헤센 모델에 유준상·홍은희 부부 발탁
신한종합건설(주), 헤센 모델에 유준상·홍은희 부부 발탁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1.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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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잉꼬부부처럼, 진정한 행복 추구하는 주거공간 만들 것”

▲ 헤센 모델 유준상·홍은희 부부.

신한종합건설㈜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서 분양 예정인 복합주거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의 분양에 앞서 헤센(HESSEN)의 전속 모델로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올해로 결혼 15년차를 맞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1995년과 1998년 각각 데뷔한 이후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굳히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국내 최초 골수 기증 연예인 및 에세이 수금액 전액 기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꾸준히 인간 중심의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배우다.

신한종합건설의 대표 브랜드 ‘헤센’(HESSEN)은 ‘집의 본질(House of Essence)’을 추구함으로써 보다 나은 인간의 삶과 진정한 행복을 이루기 위한 주거공간이다. House, Human, Happy를 뜻하는 ‘H’와 ‘Essence’(본질, 정수, 진수) 단어가 결합된 형태다.

이번 전속모델 계약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홍 부부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는 판단으로 발탁했다.

신한종합건설 관계자는 “인간 중심의 주거문화를 창조하며 장인 정신에 기반을 두며 품질 제일주의 정신으로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헤센 브랜드 이미지가 유준상·홍은희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나눔 실천을 통해 굳힌 좋은 이미지와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믿음과 신뢰의 기업… 제2도약의 기틀 마련할 것

신한종합건설그룹(회장 박남식)은 1982년 설립 후 올해로 35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축사업, 인프라사업 등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는 사회간접자본 시설 구축에 힘써왔으며, 신한종합건설㈜, 신한토건㈜, 신한플랜트㈜, 신한레저㈜, 신한F&M㈜ 등의 계열사를 갖고 있다.

35년 동안 축적된 풍부한 건설공사의 수행 경험과 우수한 시공 능력은 분야별 우수시공업체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참여하고 있는 건설공사마다 고객만족을 위한 시공과 지속적인 품질개선 및 개발 그리고 공기준수로 신뢰성을 보장하는 품질제일주의로 최선의 품질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2000년대 후반부터는 ‘헤스티아’라는 브랜드로 오피스텔 민간사업에 진출했으며, 이후 본격적인 시장 확장을 위해 아파트·주상복합의 브랜드인 ‘헤센’(HESSEN)과 오피스텔 브랜드인 ‘헤센 스마트’를 론칭하며 인간존중의 휴먼테크노피아 주거 문화의 정착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 신한종합건설은 이번 브랜드 전속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제2도약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건설 문화 창조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품질 제고 의지를 토대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창조하며, 서비스 체계의 확립으로 고객 불만을 해소함으로써, 인류에 대한 공헌과 사회적 봉사를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종합건설은은 현재 ▲보은 신한 헤센 ▲시흥 신한 헤센 등 아파트 2곳과 ▲대구 수성 헤센 더테라스 ▲탄현 헤센 스마트 ▲충무로 헤센 스마트 ▲평택 헤센 스마트 서정아트타워 등 오피스텔 4곳을 분양 중에 있다.

또 연내에는 ▲안양 센트럴 헤센(625가구, 11월 예정)과 ▲김포 감정 신한 헤센 1단지(700가구) ▲김포 감정 신한 헤센 2단지(145가구) 등 아파트 3곳을 비롯해 내년에는 ▲서초동 남양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55가구) ▲행신동 2-1구역 주택재건축 사업 ▲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칭)의 아파트 3곳을 분양할 계획이다.

박남식 신한종합건설그룹 회장은 “1982년 회사 창립 이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혼이 담긴 시공과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는 등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번 브랜드 모델 발탁처럼 고객에게 한걸음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행복을 주는 집’ ‘살고 싶은 집’을 짓는 국내 대표 시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35년 시공 노하우… 복합주거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 분양

신한종합건설은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통해 35년 동안 축적된 시공 노하우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서 분양 예정인 복합주거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이 있다.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지상 2층~25층에는 전용면적 59㎡의 아파트 188가구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실 등 총 625세대,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아파텔,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로 이뤄져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안양 센트럴 헤센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895-5(경수대로 783)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