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챔피언 결정전 결과 '관심 집중'
제7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챔피언 결정전 결과 '관심 집중'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10.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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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리그, 현대건설·SK건설···E리그, ITS협회·평화ENG 진출

▲ 제7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의 결승 진출팀이 확정됐다. 사진은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우승과 준우승 트로피.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제7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결승전만 남겨둔 체 어느덧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예선전과 본선 경기를 치른 결과, C리그에서는 전통의 강호 현대건설과 신흥 강자 SK건설이 자사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한판 승부를 펼친다. 특히 SK건설은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리그에서는 숙명의 라이벌인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협회)와 평화엔지니어링이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결승 경기를 갖는다. 양팀은 전날  예선게임에서도 한 차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