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베스트루이스호텔 콜라보레이션
체리쉬-베스트루이스호텔 콜라보레이션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10.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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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컨셉 객실 인테리어 선봬

▲ 체리쉬-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객실 인테리어.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체리쉬의 정수를 보여주는 객실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체리쉬는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의 각 객실마다 체리쉬 만의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가구를 배치해 호텔의 자유롭고 편안한 객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의 객실은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다이아 트윈’, ‘그레이스 킹’, ‘해밀턴 스위트가든’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체리쉬는 이 콘셉트를 반영해 다양한 색과 패턴, 질감의 조합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체리쉬는 각 객실에 대표적인 제품인 모션베드를 비롯해 체리쉬 체어와 소파 테이블을 함께 배치해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을 나타냈으며, 체리쉬의 소품과 조명을 이용해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객실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맞춤 가구도 제작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베스트루이스호텔과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에 힘입어 호텔 인테리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호텔 방문객이 체리쉬의 고급스럽고 안락한 디자인 가구와 함께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