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용역사업 계약 체결… 본격 업무 착수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가산 GL메트로시티 지식산업센터’ CM용역을 수주, 본격 사업 수행에 나섰다.
전인CM은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로에 위치한 ‘가산 GL메트로시티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용역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연면적 7만720㎡, 지하 4층, 지상 17층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GL가산메트로(주)에서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4층부터 13층까지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이, 14층부터 17층 까지는 프리미엄 풀 옵션을 갖춘 기숙사시설이 예정돼 있다.
특히 사무실 문앞까지 화물차가 접근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상 6층까지 계획돼 있어 화물수송이 편리할 전망이다.
전인CM은 이 프로젝트의 설계단계부터 모든 공정을 철저하게 관리, 고품격 지식산업센터 탄생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고객감동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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