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역 직접 연결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조망권까지 확보해 인기
센트럴파크역 직접 연결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조망권까지 확보해 인기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10.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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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해수공원이 눈 앞에, 조망권 프리미엄 등 투자가치 높아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조감도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바다, 공원 등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의 관심도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입지의 오피스텔로 수요층이 몰리며 높은 투자가치를 뽐내고 있다.
 
실제로 금융결제원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4월 광교 호수조망이 가능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역시 공원 조망이 가능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의 전용 30㎡가 지난 5월 1억 7,200만 원에 거래됐음을 나타낸다. 이는 분양가 대비 5,000만원 가량 상승한 것이고, 최근 호가는 더 높게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서해바다는 물론 41만㎡ 규모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가 조성돼 있다. 우수한 자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는 1.8km 길이의 해수로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수로를 비롯해 동북아무역센터와 한옥호텔 등이 어우러진 도시로써 이색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입지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는 오피스텔 입주민들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건을 따지는 시대가 됐다. 이에 송도국제도시 일대 오피스텔은 센트럴파크라는 장점이 부각되며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의 경우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센트럴파크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트센터 콤플렉스 내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 단지인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바로 옆에 약 41만㎡ 규모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가 자리한다. 이에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환경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송도 커낼워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쇼핑몰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인근에는 롯데몰과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아트포레까지 조성 중이며, 아트센터 인천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으로 문화와 쇼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교통인프라의 중심 입지로도 평가 받는다.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지하와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주요도로는 인천대교, 제 1,2,3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진출입이 수월하다. 이에 인천공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향후 GTX 개통까지 예정돼 있어 광역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요소 중 하나가 배후수요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점 역시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주변에는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포스코 R&D,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CF, 부영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가 밀집해 있다. 앞으로 바이오 단지(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지식산업단지, 송도국제병원 등이 입주 예정이라 기업체 근로자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송도국제도시에는 2만 6천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어 실질적인 직주근접 단지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홀리데이 인 호텔이 자리한 건물의 지상 3층~7층에 조성된다. 총 237실 규모이며, 금번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25~52㎡, 원룸형과 1.5룸형으로 구성된 108실이다. 기존 선 분양 방식과 다르게 이미 완공한 상태에서 분양이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 시 바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몰’ 1층에 위치한다. 이미 완공된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직접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