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 베트남.캄보디아 CM세미나.프로젝트 상담 등 진행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가 해외CM 진출 확충을 위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CM세미나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CM협회는 정부 예산지원으로 협회와 한국건설관리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CM 공급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개최하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CM세미나 등 진출협력 활동을 위해 대표단을 파견, 10월 20일까지 참가자 신청에 나섰다.
우선 베트남 CM세미나 등 진출협력 주요일정에 따르면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호치민에서 진행, 11월 23일 호치민 개발사업 현장 방문에 이어 24일 한국-베트남 CM세미나 개최․MOU 체결식․프로젝트 상담회가 열린다.
캄보디아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프놈펜에서 진행, 11월 30일 한국-캄보디아 CM세미나 개최․한국-캄보디아 건설협력위원회 합의서 서명식․12월 2일까지 캄보디아 건설산업 엑스포 참여 등의 일정으로 계획돼 있다.
한편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각각 열리는 CM세미나에서는 한국 우수CM사례가 발표될 예정으로 CM세미나 사례발표(베트남 3개, 캄보디아 5개)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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