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지난 11일 신입 인턴사원들에게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인재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활동, 재해발생 원인 설명, 전기 등 위험물 관련사고 예방조치법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입사원들이 빠트리기 쉬운 작업 전(前) 사전안전점검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진행되는 등 재해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준수 약속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공단은 안전을 본업으로 하는 만큼 직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산업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설안전공단은 신입사원 및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업재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