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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대체상품 ‘하이브리드형 오피스텔’ 인기복합주거단지 내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높고 프리미엄 수천만원 붙어
이경운 기자  |  Lk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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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1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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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투시도.

7653 복합주거단지 내 하우스텔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인기 UP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꾸준히 저금리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를 하나로 합쳐 덩치를 키운 하이브리드형 오피스텔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나홀로 오피스텔과 달리 대단지 아파트 내 위치해 아파트 주거 여건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전까지 오피스텔은 단독형으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았다. 부지 자체도 유해 시설이 밀집된 상업용지에 위치해 매연, 분진, 소음 등으로 주거 쾌적성이 낮았다. 하지만 하이브리드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대부분 넓은 부지 확보가 용이한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고, 아파트 조경까지 공유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내 상업시설과 교육시설 등 인프라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올해 분양시장에서 하이브리드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7월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서 분양한 '한강메트로자이' 오피스텔의 경우 200실 모집에 5000여건이 접수, 평균 25대 1의 경쟁률로 단기 완판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총 4229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 4029가구와 오피스텔 200실로 조성된다.

특히 최근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정책으로 아파트 거래 절벽이 현실화되면서 하이브리드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이 없고 향후 임대를 주기에도 아파트보다 용이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까지 몰리고 있다.

이는 매매시장에서 하이브리드형 오피스텔의 높은 가격 상승폭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복합단지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 오피스텔인 '센트라스 비즈' 전용 32㎡의 매매가는 현재 2억8000만~3억원 선이다. 분양가(2억3040만~2억3430만원선)와 비교하면 최고 7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어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하이브리드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정부 규제로 아파트 구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한 전세난을 피해 1~2인가구나 신혼부부 수요가 하이브리드형 오피스텔로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소형 아파트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아파트급 평면에 인프라 시설까지 공유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오피스텔이 큰 매력이다.

실제로 현재 경기도 안산 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에서 짓는 7653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인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를 끌며 현재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2차의 경우 498실 중 현재 전용 27㎡, 54㎡, 84㎡는 분양이 마무리된 상황이며, 전용 59㎡의 일부 잔여실만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전용 59㎡의 경우, 방 2개 거실 하나 구조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테라스를 갖추는 등 아파트처럼 공간 활용도도 높아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은 7653 복합도시 내 들어서는 하우스텔로 고급 주거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도 수준급이다. 자이안센터 내에 들어서는 작은도서관과 멀티룸,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을 비롯해 스카이 라운지·스카이 피트니스·루프가든으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도 제공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세대 내에는 빌트인 에어컨·냉장고·세탁기·가구(일부 가구) 등이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된다.

더욱이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맞은편으로는 사동공원이 있고 시화호도 인접해 있어 시화호 산책로 이용까지도 편리하다. 여기에 132만㎡ 규모의 국내 최대 정원·에코벨트인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 계획)도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90블록 내에는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가 계획(부지 확보) 돼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형 오피스텔은 상품적으로만 봐도 아파트만큼 우수하게 지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웃돈까지 붙고 있는 사례도 늘고 있어 수요자들에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며 "여기에 이번 부동산 대책에 따라 안산 지역은 오피스텔의 전매나 청약에서도 자유로워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 법개정이 되어 오피스텔 일정 규모 이상(300~500실)은 현장 청약이 불가하며 투기과열지구뿐만 아니라 청약조정대상지역 등에서는 입주 전까지 전매가 불가해 기존 분양한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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