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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북부 교통·상업 허브… '별내역' 초역세권 상가 '별내역아이플레이스'강남 약 20분대 8호선(예정) 등 3개 노선·BRT 품은 별내역 입지
이경운 기자  |  Lk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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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1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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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유일 환승역세권 '별내역' 교통·상업중심지 발돋움

1,100실 독점상가, 롯데시네마입점 예정, 대형 키즈카페 예정

남양주 별내신도시의 교통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되며 경기 동북부의 '교통허브'로 성장하고 있다.

별내신도시 주변으로는 구리 갈매지구·남양주 다산신도시·진접택지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몰려 있다. 이 지역은 10여년 전부터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됐지만, 교통망은 인구가 늘어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별내IC)가 지남에도 서울방면 정체가 심했고, 전철은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지만 배차간격이 20분에 달해 이용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별내신도시의 교통환경은 수년 내에 급격히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6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남구리 IC까지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해 서울로의 이동이 원활하고,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연결돼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전철도 별내신도시 북쪽으로 서울지하철 4호선(2019년 예정) '북별내역(가칭)'과 남쪽엔 8호선(2022년 예정) '별내역'이 각각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4호선으로 서울역 등 강북 도심권 이동이 편리해지고, 8호선을 이용하면 잠실 등 강남권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여기에 별내역 인근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구축·운행 중이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하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선정) B노선도 추진 중에 있다. GTX-B노선까지 확정되면 무려 4개 노선 이상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 거듭난다.

특히 '별내역'은 8호선, GTX-B, 경춘선, BRT 등이 지나는 남양주 유일의 환승역으로 거듭나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 중이다. 환승센터가 건립되면 '별내역'은 경기 동북부를 대표하는 교통·상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별내신도시 집값은 8.2부동산대책 이후에도 꾸준히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토부실거래가 조회에 따르면 별내신도시 아파트의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별내아이파크2차' 전용 72㎡의 경우 7월에는 4억7,000만원(18층)으로 거래됐으나 한달 뒤인 8월에는 700만원이 오른 4억7,700만원(21층)에 계약됐다. 쌍용예가 전용 101㎡ 역시 7월엔 5억2,000만원(4층)이었으나 8월 5억2,500만원(10층), 9월 5억3,000만원(9층)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별내역'이 전철과 도로망이 확충돼 남양주 유일한 환승역으로 탈바꿈되면 하루 평균 수만명의 유동인구가 지나는 교통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아직 별내역 주변으로 이렇다 할 상업시설이 없어 발 빠른 투자자라면 상가 분양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10월 현대산업개발이 '별내역' 초역세권에 대형 상업시설 '별내역아이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별내역아이플레이스'는 축구장 약 3배에 이르는 대규모 상업시설로, 지하 1~2층에 5개관 777석 규모의 롯데시네마가 입점할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약 1,000㎡ 규모의 대형 키즈카페가 들어설 예정으로 탁월한 입지와 탄탄한 배후수요로 투자가치가 높다.

또한, 총 1,100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별내역아이파크스위트'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갖췄고, '별내역아이플레이스' 반경 4㎞ 이내에 있는 갈매지구, 다산지구, 신내지구, 퇴계원지구 등 약 22만여명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어 상업시설로는 최상의 입지다.

더욱이 단지 바로 옆 부지에 별내신도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메가볼시티'가 올 초 신규사업자에 토지가 일괄 매각되면서 정상화 된 것도 호재로 작용한다. 약 7만4,000㎡ 부지에 총 사업비 9,356억원을 투입해 업무·상업·주거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메가볼시티가 완성되면 '별내역아이플레이스'와 어울려져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별내역아이플레이스' 분양 관계자는 "별내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다른 신도시(약 5%대)에 비해 현저히 낮은 2.7%로 상업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미 입주가 거의 완료돼 약 7만여 명이 거주 중인 완성된 도시이며, 주변으로 약 22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남양주를 넘어 경기 동북부를 대표하는 상업의 중심지로 탈바꿈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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