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인기 꾸준…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더블역 세권’ 확보
역세권 인기 꾸준…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더블역 세권’ 확보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9.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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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신개념 아파텔로 조성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더블 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2023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 목감역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시흥시에 들어서며, 신안산선 목감역과 더불어 광명역 역세권까지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개통되는 신안산선은 업무지구가 밀집된 여의도와 영등포, 구로디지털단지를 잇는 노선으로 광명역과 인접해있다.

이 외에도 택지 및 공단 개발 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로 소사~원시선이 2018년 개통 예정이며, 도시철도망 연계 수송체계 구축을 위한 월곶~판교선도 2019년에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지역은 1조 7,524억이 투입된 광명시흥테크밸리 개발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11월 개통 예정인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의 입점이 확정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 문화 등 생활 전반의 기능이 강화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 및 도로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광명 주요 생활권과 가까워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아울렛 이용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차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내부는 층간소음재와 난열패널을 비롯해 전 세대 LED조명을 시공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빌트인 옵션으로 적용한다.

주택홍보관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하며 방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