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새사옥’ CM 수주
전인CM,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새사옥’ CM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9.28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용역 계약 체결

수많은 유사 프로젝트 수행 경험 바탕 공기 내 프로젝트 성공 수행 만전

▲ 전인CM이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용역을 수행하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신사옥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새사옥’ CM용역을 수주했다.

전인CM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새사옥’ 신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용역 계약을 체결, 본격 사업수행에 나섰다.

연면적 9,808㎡에 지하 5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건물 철거 등을 포함 20개월의 공사기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신축 후 업무시설 및 교육연구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산하단체인 감정평가사협회는 정부 표준지 및 표준주택가격 가격 조사와 평가를 비롯 개별공시지가 검증, 경매와 소송 관련 감정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감정평가사의 전문성 제고, 감정평가 관련제도 개선 및 업an 개발, 국제교류 증진 등에 주력하고 있다.

전인CM은 그동안 수많은 유사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기간 내 이번 프로젝트 성공 수행에 만전, 고객감동 실현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