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당 당원 지도부, 추석 연휴 앞두고 시민과 만남,소통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국민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배준현) 당원 및 지역위원장 등 지도부 인사들이 오는 29일 15시에 부산역광장에서 귀성하는 시민들과 민생, 정책, 현장, 소통정치를 위한 만남의 행사를 가진다.
이번 귀성인사에는 시당 위원장을 비롯, 부산 각 지역 위원장, 상설위원장 및 당직자, 핵심당원들이 함께 귀성인사를 통해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연휴가 되길 기원하며, 시민의 삶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시당은 귀성인사 행사에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싸우지 않는 정당 그리고 일하는 정당의 면모를 거듭 홍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배준현 부산시당위원장은 26일 “금주 월요일부터 국민정치아카데미 개강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정치지도자를 발굴,육성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가 27일 부산을 방문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부산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 부산 민생투어 행사 등 소통과 현장정치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귀성인사를 계기로 부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민생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배 위원장은 또 "한가위 귀성 인사를 통해 기필코 '정책정당,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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