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이 이달말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 인근에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를 분양 예정이다.

LIG건설은 서울 중구 만리동에 전용면적 84㎡(구 33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서울역 리가(LIGA)'를 이르면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분양예정물량은 총 181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오는 2011년 하반기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근에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만리동 재개발, 용산재개발, 아현뉴타운, 북아현뉴타운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연면적 5만㎡로 최대 7,500명을 수용하는 회의실과 전시장을 갖추게 될 국제컨벤션센터(가칭)와는 바로 인접해 있다. 

또한 LIG건설이 서울지역에 일반분양하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평면설계와 단지조경에도 만전을 기햇다. 

예상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개발한 세계 7대 도시 테마의 신평면을 적용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단지내 부대복리시설에 인기 캐릭터인 '딸기'를 적용한다. 

아울러 아파트 외벽 태양관 집열판을 통한 파고라, 가로등 및 자연채광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교통 및 주거환경도 탁월해 서울역을 중심으로한 4개의 지하철과, 경의선, KTX 등 시내 중심가 및 수도권 외곽을 연결하는 다양한 대중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갤러리아 콩코스백화점, 롯데마트, 남대문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익 시설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으며, 단지옆으로 손기정 체육공원이 자리해 도심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봉래초, 환일중고, 이화여고, 배문고등 학군도 우수하다.

분양문의 : 1577-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