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보령 명천 예미지 2차’ 19~21일 3일간 계약
금성백조주택 ‘보령 명천 예미지 2차’ 19~21일 3일간 계약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9.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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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마음 사로잡은 ‘입지·조망·수납’ 실수요 마음 사로잡아

▲ 충남 보령 명천 예미지 2차 견본주택 내부 전경.

금성백조가 분양하는 '충남 보령 명천 예미지 2차'가 19일부터 3일간 정당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보령 명천 예미지 2차는 개관 3일간 약 1만3천여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보령 명천 예미지 2차는 보령명천 택지개발지구 최중심 입지로 지난 3월 금성백조주택이 B3블록 1차 예미지(480세대)를 첫 분양 후 두 번째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마주보고 있는 2개 단지는 총합 997세대 대단지로 전세대가 66~84㎡형으로 구성됐다.

◆ 전 세대 4Bay 구조, 전동 4m 필로티, 100% 지하주차장 '호평'

전용면적 66형은 주방과 거실 사이에 팬트리가 있어 타사 또는 동평형 구조대비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4Bay구조로 설계돼 거실과 맞통풍이 가능하다. 구 27평형 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룸이 있어 방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용면적 75형은 구 30형으로 신발장과 더불어 워크인 현관장이 있어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고, 주방과 거실사이 대형 팬트리가 있어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다.

가장 많은 세대수인 전용면적 84㎡형은 구 34평형으로 2인 가구부터 5인 가구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에 맞춘 실구성이 가능하다. 알파룸을 방으로 선택 시, 총 방 4개를 활용할 수 있어 대가구에 적합하고, 팬트리형 선택 시 주방용품 팬트리, 워크인 현관장, 거실 장식장이 제공돼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가로 2.8m, 세로 2m의 광폭 깊이를 자랑하는 드레스룸에는 시스템 선반이 제공돼 계절별 다양한 의류, 캐리어, 악세서리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세 타입 모두 전 세대 침실 1과 침실 2를 가변형으로 선택할 수 있어 방을 분리하거나 통합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 침실1 붙박이장, 빌트인 하이브리드 3구 쿡탑, 빌트인 전기복합오븐, 행주도마 살균기, 10인치 주방 액정TV, 조명 행거레일, 잡지꽂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용도구함과 와이어 액자걸이로 틈새 수납과 인테리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각 침실과 거실, 현관과 복도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긴 LED등이 설치돼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타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은 2.4m 천장고, 거실 우물천장은 2.5m로 설계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지상에 차가 없어 쾌적하고 안전하며,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탁구장, 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준비돼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저층부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하고 아파트 경관의 품격을 높여주는 약 4m 전동 필로티로 설계돼 1층 세대가 없다. (경로당, 어린이집, 관리사무소, 게스트하우스 제외)

스마트 출입 통제 시스템으로 핸드폰 블루투스를 이용해 공동현관 자동 문열림과 로비층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며, 세대 내에서 미리 방문할 차량의 번호를 입력해두면 방문차량 진입 시 자동으로 차단기가 열려 보안과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지하주차장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방재실과 연결되며, 내장된 카메라도 연동돼 범죄 위험은 낮추고 안전성은 높였다.

보령명천 예미지 2차는 계약금을 1, 2차에 나눠 받는 분납제로 운영한다. 1차는 1천만 원 정액제로 고객 부담을 덜었으며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