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오는 22일 충북 음성군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5회 대회에는 ▲거푸집▲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27명의 건설 기능인들이 참여한다.
이 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특히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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