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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철도의 날] 인터뷰|서울교통공사 전자처 송재찬 처장“지하철 승하차 이용 고객 편의 만전 기할 터”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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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8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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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찬 처장.

자동요금징수설비 구축·유지관리 개량 등 전담

4차 산업혁명 기술접목 및 최신 신기술 적용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2017 철도의 날을 맞아 본보는 서울도시철도 교통카드시스템 구축·운영 현황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서울도시철도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주관 부서인 서울교통공사 전자처를 찾아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 전자처의 주요 업무 및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면.
▲ 전자 분야는 자동요금징수설비(AFC: Automatic Fare Collection, 이하 AFC설비)를 구축, 유지관리, 개량 등 시스템 운영 및 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다.

AFC 설비는 이용고객이 지하철 이용 시 승하차와 관련해 직접 이용하는 자동개집표기, 발매기 등의 기기 등을 포함해 역직원의 역무업무 자동화를 위한 기기와 각종 운영정보 및 운수수입 등 거래자료 등을 처리, 관리하는 전산기기 및 서버 등으로 구성되며 이러한 AFC설비를 구축, 개량 및 유지관리 등 시스템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전자분야는 현장 유지관리, PCB 정비 등 중수선, 전자관제 운영 등의 전자설비 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그동안의 기술력 축적과 운영노하후 등을 바탕으로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기 교통카드시스템의 기술 경쟁력은.
▲ 최신 신기술을 적용했다는 부분에서 차별성을 갖췄다. 4차산업혁명의 기술접목 및 최신 신기술이 적용됐다.

수집센터 및 집계시스템, RF단말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에 최신 신기술이 적용됐다. 역사통신환경 역시 개선됐다.

- 사업 추진의 어려운 점과 향후 계획은.
▲ 서울형 표준단말기 구조 복잡성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RF단말시스템 내부 요금처리부(서울시 제공), 조작운영부가 분리돼 있어 설계 반영 시 외형(디자인)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단말기는 서울시 단말기 인증센터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정산업자와 수집업자의 업무구분이 어려운 점이 있다.

향후에는 기술자립 및 해외진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2기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이후 기술이전을 통해 서울교통공사 자체 H/W 및 S/W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체 종속에서 탈피하고,  SPC(서울스마트카드) 등과 협업을 통한 해외진출로 서울의 교통카드시스템과 서울교통공사를 글로벌 최고의 시스템과 운영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철도의 날 기념메시지를 남긴다면.
▲ 올해 5월 31일 서울시 도시철도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통합돼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했다.

세계적인 규모의 지하철 운영기관이 된 만큼 우리 공사는 시민안전과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일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국내 모든 철도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상생해 모두가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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