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안전한 이용 문화 전파 앞장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열흘 이상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5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해 승강기안전공단,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등 16개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승강기 안전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긴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승강기이용 시 안전수칙 등을 이용객들에게 홍보했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추석연휴에는 공항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어느 때보다 안전한 승강기 이용이 중요하다”며 “이용객 모두 승강기 이용 시 안전수칙을 숙지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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