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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부산 임시사무소 개소부산-영국 경제협력 강화 본격 시동
부산=김두년 기자  |  donyen@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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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5  1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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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은 오는 18일 수 키노시타(Sue Kinoshita)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가 만나 부산과 영국간 경제협력을 적극 모색한다.

‘주한영국대사관 부산 임시사무소’는 2017년 8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개소했으며, 서울 외 지역 중 유일하게 설치됐다. 이는 해양·파생특화 금융도시이자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서 부산의 국제 경제적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임시사무소를 설치했으며, 임시사무소 운영 성과에 따라 내년 4월 정식사무소로 확대 운영여부를 결정 할 계획이다.

부산사무소에는 직원 2명이 상주하며 ▲금융산업, 해양(법률), 게임산업, 신재생에너지(풍력), 랭커스터대 부산캠퍼스 설립, 등 부산-영국과의 비즈니스 협력 프로젝트 진행 ▲부산-영국 기업의 합작 투자 및 기술제휴를 위한 서비스 제공 ▲ 부산-영국기업의 상호진출에 대한 투자 상담 등의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부산시는 2015년 11월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런던금융특구를 방문해 로이즈 재보험사, 해양법무법인 유치 등 협력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으며, 작년 7월에는 런던금융특구시장(The Lord Mayor of the City of London)을 초청, 영국과의 금융, 해양, 조선산업 등 협력을 위한 '한-영 비지니스 포럼'을 통해 경제협력을 과시한 바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이 세계 30위권 글로벌 도시로 발전하고 경제협력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영국과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이번 주한영국대사관 부산사무소를 개소 계기로 부산과 영국간 경제협력을 본격화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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