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리그, E-리그 총 2개의 리그 구성
건설인 축구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대회장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와 국토일보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7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조추첨식이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한국CM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대회 역시 C-리그(Construction 리그), E-리그(Engineering 리그) 총 2개의 리그로 구성된다.
예선 1라운드에서는 C-리그 12개, E-리그 12개 출전팀이 추첨을 통해 각 4팀씩 3개조, 총 6개조로 나눠진다.
같은 조에 속한 팀끼리 링그전 방식을 거쳐 상위 2개팀과 와이드카드로 각 조 3위팀 중 상위 2팀이 추가로 본선에 진출한다.
지난 대회 C-리그 우승 풍림산업과 E-리그 우승 가람건축 등 입상팀은 자동출전하며 우승팀은 각각 A조 1팀, D조 1팀으로 직행한다.
현재 C-리그 용인도시공사, E-리그 대흥종합엔지니어링이 신규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선착순 접수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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