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자연 품은 '제주 애월T스토리' 테라스 하우스 ‘관심’
순수자연 품은 '제주 애월T스토리' 테라스 하우스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9.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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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외 50㎡ 광폭 테라스공간 제공 ‘주거수요 시선집중’

▲ 제주 애월T스토리 조감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은 도내 인구수 증가가 가장 가파른 지역 중 하나이다. 좋은 기후와 깨끗한 자연환경은 물론 노형동·연동 신시가지까지 10분, 공항까지 20분 등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타지역 이주민뿐 아니라 도심부에 사는 제주도민들도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꿈꾸며 새로운 보금자리 0순위로 꼽는 지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애월읍 광령리 1908-2 일원에 들어설 테라스하우스 '제주 애월T스토리'가 우수한 입지조건과 광폭 테라스 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 애월T스토리'는 2개 단지 총 1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이외에 약 50㎡에 달하는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단지가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돼 일조량과 통풍 또한 우수하다.

'제주 애월T스토리'가 들어서는 애월읍은 제주시 대표 청정 거주지역으로 도시의 소음과 불빛으로부터 자유롭고, 한라산에서 불어오는 쾌적한 바람과 애월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경을 누릴 수 있다.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교통도 편리하다. 애조로, 1136도로 등이 인접하여 제주시 전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노형동·연동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제주도청, 제주국제공항,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제주시 신시가지의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광령리와 외도를 잇는 왕복 4차선 도로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남북간 이동 역시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이며, 제주영어교육도시 및 현재 개발중인 제주신화월드와도 15분 거리에 있어 해당 입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이 상품은 넓은 서비스면적 과 통풍과 일조량을 극대화한 단지설계로 기존 답답하고 획일화된 아파트 건축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친화적이며 삶의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는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아건설과 ㈜연주건설이 시공을 맡고, 코리아신탁㈜와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분양과정에 신뢰를 더했다. 9월 1일 오픈한 '제주 애월T스토리'의 샘플하우스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908-2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