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며칠 새 아침 저녁으로 온도가 제법 쌀쌀하게 느껴진다. 곧 미세먼지가 기습할 것임을 알리는 예고신호다.

실제로 지난 29일 환경부가 발표한 2018년도 예산안을 보면, 미세먼지 저감 사업이 대폭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예산은 줄었지만 대기부문 예산안은 33.5% 늘었다.

미세먼지에 대비해 어떤 예방책을 마련해야 할까. 무작정 창문을 닫고 사는 일만이 능사는 아니다.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결국 미세먼지에 대한 해답은 적절한 환기와 실내 환경을 청결하게 조성하는데 있다. 환기는 10분이 넘지 않도록 하고 외출 후에는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집안을 어떤 방식으로 청소하느냐도 빼놓을 수 없는 해결책이다. 여기서 바닥 물걸레 청소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기존에 쓸고 닦는 청소방식보다 닦고 쓰는 청소방식이 미세먼지 제거에 효율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먼저 물걸레 청소를 통해 바닥 미세먼지를 닦아내면 미세먼지가 다시 발생할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물걸레 청소 후 눈에 보이는 커다란 먼지를 진공청소기로 가볍게 빨아들이면 바닥 먼지가 말끔히 제거된다. 

오토비스의 자동물걸레청소기는 허리를 숙일 필요 없이 가볍게 손가락 힘 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해 바닥 물걸레 청소에 대한 부담을 없애준다.

자사만의 특허 기술인 분당 2000회 이상 왕복운동하는 2개의 구동판을 통해 바닥 미세먼지는 물론 찌든 때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걸레 세탁 걱정없이 뽑아 쓰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청소포가 마련되어 있어 간편한 청소가 가능하다. 

오토비스 관계자는 “가을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해 오토비스 청소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물걸레 청소하고 가을 시즌 혼수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감사한 분들께 오토비스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