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SK D&D '문래 SK V1 센터', 맞춤형 공간설계·차별화된 프리미엄 제공
SK건설·SK D&D '문래 SK V1 센터', 맞춤형 공간설계·차별화된 프리미엄 제공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8.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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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마곡MRC·G밸리 등 삼각 비즈니스벨트 중심입지 ‘호평’

▲ 문래 SK V1 센터 투시도.

산업단지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지식산업센터가 특화 설계 및 맞춤형 공간 등으로 기업인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다.

최근 1인·소규모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젊은 기업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식산업센터는 사무실외에도 쾌적한 환경과 시스템, 휴게공간을 제공해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환경이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최적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했으며, 감세 혜택도 기대할 수 있어 최근 지식산업센터 진입을 노리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식산업센터가 기업인들과 투자자들에게 떠오르자 맞춤 및 특화 설계로 차별화를 선보였다. SK건설의 '성남 SK V1 타워'는 업체별로 다른 공간설계를 제시했는데, 제조업체는 공장 및 사무공간을 한 곳에 모아서, 소호업체는 섹션오피스 공간으로 차별을 두며 설계했다.

완공 전임에도 불구, 분양률이 약 80%가 넘는 '부천 삼보테크노타워'는 소규모 업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형모듈로 구성되었으며, 높은 층고를 적용시켜 공간 활용도를 향상해 주목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와 입지에 대해 지식산업센터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사이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며 "더욱이 감세 혜택이 제공되고, 편리한 설계 및 여유로운 휴식공간, 차별화된 시스템 등을 누릴 수 있어 지식산업센터 진입을 노리는 기업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SK건설·SK D&D가 맞춤형 및 특화 설계를 구성해 '문래 SK V1 센터' 공급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만 447.70㎡로 구성되는 지식산업센터이다.

단지는 문래동 지역의 분양 선호도를 반영해 전용 42~92㎡으로 다양한 중소형 평수가 계획됐으며, 2~4호 조합 등 수분양자 기호에 따른 확장성을 고려해 기준층 평면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기준층 전용률 극대화를 통해 보다 많은 실사용 면적도 확보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문래 SK V1 센터'는 'ㄷ'자 형태로 계획된 공개공지와 연계해 가로대면 근린생활시설 면적을 최대로 확보했고, 유동인구가 많은 남측과 서측에 상가를 집중 배치해 흡인성도 강화했다. 2층 전면 업무시설과 지상 8층에 테라스형 휴게정원도 구성한다.

또한, 단지는 미래가치가 탄탄한 영등포의 프리미엄을 고루 누릴 수 있는 입지도 갖췄다. 영등포 일대는 상암DMC, 마곡MRC, G밸리를 연결하는 삼각벨트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동종 및 관련 기업끼리 활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며, 김포공항도 3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육로, 철로, 항공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의 도보권에 위치한 '문래 SK V1 센터'는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SK건설·SK D&D의 '문래 SK V1 센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77-9 메가벤처타워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