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녹십자 어린이집’ CM 수주
전인CM, ‘녹십자 어린이집’ CM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8.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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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바탕 고객신뢰 부응… 최고의 건축물 건립 만전

용인 R&D센터․오창공장․화순공장․오창체육관 등
녹십자 프로젝트 성공수행… 오랜시간 인연 ‘믿음’ 보답

▲ 전인CM이 ‘녹십자 어린이집’ CM을 수주하고 본격 업무에 나섰다.<사진은 전인CM이 CM을 성공수행한 녹십자 용인 R&D센터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녹십자 어린이집’ CM용역을 수주,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전인CM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녹십자 직장 어린이집 신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 수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녹십자 직장 어린이집 프로젝트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유아 교육시설로 완성될 예정이다.

전인CM은 그동안 녹십자 용인 R&D센터를 비롯 2009년 최초 준공 후 수차례 증축공사를 통해 시설을 확장한 오창공장과 화순 백신공장, BCG공장, 수두완제관 및 인백팜 화순 부화장, 오창체육관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공사감리 업무를 수행하며 녹십자와 인연을 이어왔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기업모토를 실현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위한 전인CM의 노력은 또하나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녹십자 어린이집 신축공사 CM을 수주하는 원동력이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인CM은 이번 프로젝트 역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고객의 믿음에 부응하는 최고의 건축물 건립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