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9월 분양
현대산업개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9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8.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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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권 핵심입지에 아파트 318세대·오피스텔 480실 선보여

▲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재식)이 오는 9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초구 서초동 1582-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33층, 4개 동, 총 798가구(아파트 318세대, 오피스텔 480실)와 업무·판매시설로 구성된다.

반포대로와 연접한 서초동의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서초동의 부족한 업무시설을 확충하고, 주거시설을 포함한 고급 복합시설을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대법원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의 중심에 위치해 주거, 업무시설로의 입지적 장점이 탁월하다.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역삼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신중초와 서울교대 부속초, 서초중·고, 서울고, 상문고 등 강남8학군의 수준 높은 교육시설은 물론 국립중앙도서관도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동 1323-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