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9월 분양
대명종합건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9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8.17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내호평역 역세권 1,008가구 대단지…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구성

▲ (주)대명종합건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

단지 내 수변공원·테라스 특화설계 도입

(주)대명종합건설(대표이사 지우종)이 오는 9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 일대에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동, 전용면적 50~84㎡로 구성된 총 1,008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5가구 △84㎡ 28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중 2~4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오는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전 주택형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59㎡ 이하 주택형이 936가구로 전체물량의 약 93%를 차지한다. 2000년 이후 남양주시에서 공급된 전체 주택 물량 중에서 약 15% 정도만 전용 59㎡ 이하로 구성됐다.

특히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사능천이 위치하며, 단지 내 수변공원도 조성할 예정으로 단지명을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로 명명했다. 또한, 전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이 있어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도보거리에 있는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면 30분 이내로 서울 상봉역까지 닿을 수 있으며,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우수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췄다. 또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송도~마석간 GTX-B노선도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GTX 개통으로 광역교통이 개선되면 향후 다산신도시·별내신도시·갈매지구 등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내호평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적인 장점도 갖추고 있다. 사업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메가박스·우체국·소방서 등도 위치해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평내초·평내중·평내고 등 명문학군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에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도 밀집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