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특수에 교통호재,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분양
올림픽 특수에 교통호재,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8.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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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역 및 제2영동고속도로 인접, 강원도 대형 교통호재 수혜지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강원도 강릉 부동산 시장이 연이은 호재 속에서 분양가 및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전국에서 강원도가 0.89%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과 세종, 부산, 경기가 다음으로 높았다. 강원도 내에서는 평창이 2.64%로 가장 높았고 강릉이 1.9%로 그 뒤를 이었다.

강원도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첫 번째 테이프를 끊은 건 평창동계올림픽 사업 선정이었다.

이후 각종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등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 8.2 부동산 대책의 대상지역에서 제외되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릉 내 대표 주거지역인 입암동에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아파트 반경 1km내에 남대천 수변공원과 월대산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문화센터 및 홈플러스, 하나로 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또 해당 아파트는 올해 말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에서 반경 1.5k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개통 준비와 함께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5~6시간이 소요되던 서울 청량리에서 강릉까지의 이동시간이 1시간 10분대로 단축된다.

제2영동고속도로 및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강릉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KTX 강릉역 및 제2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강원도 교통호재 수혜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교육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도 크다. 성덕초, 중앙초, 강릉중, 강릉중앙고 등이 사업지 반경 1km 내 위치해 있으며, 폴리텍3대학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원주대 강릉캠퍼스, 강릉 영동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도 차량으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총 427세대, 7개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8~79㎡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되며, 내부는 판상형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친환경 마감재 사용으로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모델하우스에서는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으로 43인치 TV, 무선청소기,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드라이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경품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