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생활권 누리는 알짜단지 뜬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 관심
대전생활권 누리는 알짜단지 뜬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8.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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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들어서는 첫 리베라움 단지… 선시공·후분양 10월 입주

▲ 옥천 지엘 리베라움 투시도.

충청권 광역철도(대전-옥천 구간) 사업추진 계획,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등 호재

아파트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교, 병원, 교통망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기 때문이다.

최근 충청권인 충북 옥천에서 대전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지엘건설이 충북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옥천 지엘 리베라움'이 주인공이다.

단지 인근에 양수리 낚시터, 향수공원, 충혼공원 등이 가깝고 옥천 금강, 보청천 등이 있다. 여기에 뛰어난 조망권까지 확보돼 쾌적한 주거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옥천군청,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회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졌으며, 삼양초와 장야초,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등학교, 옥천상고 등 풍부한 학군을 갖췄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배치에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베이의 혁신평면으로 설계됐다.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1층 세대가 없는 필로티 설계와 단지 전체에 주동통합 지하주차장 구조로 입주민의 주차가 편하다.

엘리베이터가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바로 연결하며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옥천에서는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주민들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개발호재로 인해 지역 가치도 상승 중이다. 신성장동력이 될 500억 규모의 옥천 제2의료기기단지가 2018년에 조성될 예정으로 인근 대전지역의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옥천은 교통호재가 풍부하다. 경부고속도로 옥천IC, 경부선철도 옥천역, 4번국도, 37번국도, 19번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춰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4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옥천IC를 통해 대전까지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으로 지역 내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사업추진계획중인 충청권 광역철도(대전~옥천)가 개통되면 '옥천 지엘 리베라움' 입주민들은 대전생활권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전망이다.

여기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옥천지역이 전국으로의 접근성까지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도가 충청권 광역철도와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2-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4~20층, 총 44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66㎡, 77㎡, 84㎡로 지어진다. 옥천에서 손꼽히는 단지 규모를 갖췄고, 선호도 높은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입주와 동시에 생활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라며 "입주시기가 가을 이사철인 10월로 예정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모델하우스는 현장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