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왔던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제주도 전원주택 ‘제주웨스트힐하우스’
꿈꿔왔던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제주도 전원주택 ‘제주웨스트힐하우스’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8.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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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웨스트힐하우스 관련 이미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최근 제주도에 정착해 조용히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가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통해 전해져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있다.

실제 각박한 도시를 떠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제주도로 이주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매달 1600명씩 제주도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도내 전체인구는 66만1190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5년 말 64만 1355명과 비교해 3.1%(1만9853) 증가한 수치이다.

천혜 자연환경과 더불어 제주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 해군기지 등 지역개발 및 관광산업 육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제주도가 새롭게 매력적인 주거지역으로 떠오른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특히,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합친 제주도 타운하우스가 인기다. 기존에 느꼈던 획일화되고 답답한 느낌을 가졌던 아파트에서 벗어나 넓은 마당과 쾌적한 실내공간 등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본래 미국이나 캐나다 등지에서 발달한 주거형태인 단독주택 또한 국내 공동주거공간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 주거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성건축이 제주도 애월읍에 럭셔리 주거환경을 갖춘 제주도 전원주택 ‘제주웨스트힐하우스’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지면적 641㎡, 건축면적 192㎡ 규모에 총 8세대로 구성됐으며 방과 욕실 각 3개를 포함한 거실 및 주방, 발코니, 정원, 주차장으로 구성돼 아파트 못지않은 편리한 주거공간을 구현했다.

이어 고급 대리석과 마감재를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6m높이의 거실 천정고로 시야감과 개방감을 높여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제주도 바다와 중산간 지역에 위치해 제주도의 빼어난 자연풍광도 조망할 수 있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 기대된다. 도보 또는 차로 5~20분 거리에 각종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골프장, 국제공항 등이 위치하며, 도시에서 누렸던 풍부한 문화시설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