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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면담대구-광주 잇는 '달빛철도' 조기 건설 위한 두 지역 공동선언문 전달 '눈길'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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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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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왼쪽)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서울에서 만나 대구지역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은 대구시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대구-광주 내륙철도노선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권 시장이 김 장관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구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비 배정을 요청했다.

이날 서울에서 김현미 장관과 만난 권영진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관련 절차를 조속히 확정할 뿐 아니라 지방공항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거점공항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을 위해 내년도 사업비로 국비 172억 원을 배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참고로 대구산업선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대구산업선뿐 아니라 대구와 광주를 잇는 내륙철도, 일명 달빛내륙철도를 조기 실현할 수 있도록 국비 5억 원을 반영해 줄 것도 건의했다.

권 시장은 "지난달 광주시와 공동으로 달빛내륙철도 건설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며  “달빛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 상생협력 및 남부권 경제벨트형성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지역 단체들로 구성된 추진 협의회가 마련한 '달빛내륙철도건설 조기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도 김 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역점 추진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8년도 공모사업 지원도 건의했다.

이밖에 권 시장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통한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단지 활성화 지원 등도 김현미 장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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