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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메탈, 2분기 영업이익 전년 比 420% '껑충'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청신호'전장사업부 안정적 실적및 R&D 투자·신규라인 확보 집중한 '주효'
재무구조 및 체질 개선···메탈사업부 안정적 수익구조 확대 中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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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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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갑을메탈(대표이사 박한상)이 올 2분기에 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420% 급신장한 저력을 떨쳤다.  

자동차용 전장 부품 및 전선소재 제조 전문회사 갑을메탈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5억원 대비 420% 상승한 26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분기에 어어 지속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공시된 갑을메탈 2분기 실적을 보면,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7억 원, 당기순이익은 17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873억원과 11억 원 대비 각각 약 33%, 55% 증가한 규모다.  

무엇보다 갑을메탈의 올 한 해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청신호'도 켜졌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91억 원의 70%를 넘어선 것. 따라서 이변이 없는 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아울러 갑을메탈은 연초 인수한 베트남 전선회사의 사명을 ‘COSMOLINK_VINA CABLE’로 최근 변경했다. 이를 통해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전개해 현지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갑을메탈 관계자는 “메탈사업부의 재무구조 및 체질 개선으로 수익구조를 확대해 가는 중”이라며 “연구개발(R&D) 투자 증대를 통한 자동차 부품 개발, 신규라인 확보에 집중한 전장사업부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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