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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 시민참여 프로그램 본격화교육 프로그램 신설 및 도시재생카페 오픈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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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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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도시재생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그동안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가 주민설명회나 홍보물 등을 통해 일방적으로 안내하는 방식이었다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신설부터 도시재생지역 홍보·전시와 체험, 상품판매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도시재생카페 오픈, 다큐멘터리 제작까지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지역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대학교 도시재생 관련 학과 내에 도시재생의 이론부터 탐방‧체험, 향후 발전방안까지 모색하는 단기 커리큘럼 도입을 추진한다.

올 11월에는 도시재생지역 홍보·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생산품 판매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도시재생 카페가 종로 세운상가 내에 처음으로 문을 연다.

특히, 시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9.1.~11.5.), 2017 UIA 세계건축대회(9.3.~9.7.)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주요행사가 많이 열리는 9월~10월을 도시재생 집중 홍보의 달로 정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아직도 낯설고 어려운 개념인 도시재생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감형 홍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기업, 대학, 학교 등과도 지속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전국 1호인 창신‧숭인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전역에 걸쳐 총 131개소(28.3㎢)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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