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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시동'···이달 말 대상지 접수 개시2018년 신규 행복마을 공동체 선정 위한 '마중물 사업'···다복동패키지 및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 추진
부산=김두년 기자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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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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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절차에 나섰다. 이를 위한 '마중물 사업'을 진행하고 다복동 패키지사업 및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과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달 말부터 내달 22일까지 마을 단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한 서민밀집지역의 환경개선과 주민주도의 재생사업 추진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2018년 신규 행복마을 예비 대상지’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구역 및 뉴타운 해제지역을 최우선적으로 발굴 및 선정 예정이다. 예비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사업비를 차등 지원받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마중물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부산시와 (재)도시재생지원센터는 ‘마중물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이해, 마중물 사업 개념 및 진행방법과 주민참여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예비대상지인 재개발·재건축, 뉴타운 해제지역 등 도시재생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가는 마을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마중물 사업’이 진행되는 신규 행복마을 예비 대상지 중 연말 사업최종평가회를 통해 2018년 신규 최종 대상지가 선정되면, 다복동패키지사업뿐 만 아니라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도 연계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마중물 사업’시행을 통해 사업추진 의지가 있는 마을 공동체를 선별해 2018년도 행복마을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며 “향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마을사업 진행을 통해 자립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중물 사업’은 ‘물이 나오지 않을 때 깊은 곳의 물을 끌어내기 위해 제일 처음 붇는 물’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마중물’을 착용해 2018년도 행복마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주민들의 사업 이해 증진 및 참여 도모를 위한 준비 사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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