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 대행사 캐스빌건설, 쌀 5천kg 파주시에 전달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 대행사 캐스빌건설, 쌀 5천kg 파주시에 전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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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공급가·이자 안심보장제 등 소비자 부담 낮춰, 남광토건 시공

▲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의 업무대행사인 캐스빌건설이 견본주택에서 파주시 관계자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지역 수요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의 업무대행사인 캐스빌건설은 지난 1일, 파주시청에 사랑의 쌀 5,000kg을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불우이웃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캐스빌건설은 직전 사업장인 인천 '만수역 남광하우스토리'에서도 지역 수요자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도 다시 한번 선행을 이어간 것이다.

캐스빌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에 수요자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게 됐다.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는 경기도 파주시에 캠프하우스(옛 미군기지)에 조성되는 파주 원더풀 파크시티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조성되는 1,0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되며 판상형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일반 아파트보다 층고를 10㎝ 정도 높여 개방감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전동 필로티로 설계해 입주민의 시야 및 동선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 팬트리 공간을 배치로 수납 공간도 충분히 확보했다.

특히 전용면적 111㎡의 경우 기본형과 분리형으로 구성했다. 분리형의 경우 추가 전월세 수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하층부와 상층부를 연결 하였고, 상층부나 하층부 각각 전용 테라스를 갖추어 단독형 주택의 묘미를 살렸다. 여기에 더해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해주어 단지 앞 수변공원을 쾌적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럽풍 스트리트몰 및 중심상업지구가 형성될 계획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신 운정신도시 및 금촌택지지구의 생활 인프라까지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서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 제2통일로가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암동과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각각 20여 분, 40여 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경의선급행 금촌역·운정역에서 마포까지 약 20분대로 갈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에 따르면 GTX 파주연장과 문산~도라산 전철화, 지하철 3호선 일산~파주 간 연장사업이 확정됐다. GTX가 뚫리면 강남까지도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파주 원더풀 파크 남광 하우스토리'는 확정 공급가를 도입해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을 해소했으며, 안심이자 보장제와 발코니 무료 확장도 제공한다. 시공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남광토건이 맡아 사업의 안정성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