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 맞은 속초 부동산, 레저형 세컨하우스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 관심
호황 맞은 속초 부동산, 레저형 세컨하우스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 관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8.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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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업캐빈 더 테라스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속초가 내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으면서 고속도로와  KTX 개통 확정 등 호재는 물론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교통망 정비로 이동이 1시간대로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주말과 휴가를 맞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휴식을 위해 속초 등 강원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강원 지역 휴양지 주변의 수익형 부동산이 틈새상품으로 관심받고 있다.

속초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의 영향으로 속초IC 인제∙양양IC 인근 지역 땅값이 1년 만에 30%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난다”며 “실제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속초시 및 인근 지역의 부지는 전과 비교해 최소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고, 올해 강원도의 공시지가만 해도 지난해 보다 4.89%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연이은 호재로 강원도 내 속초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강원 최대 규모의 세컨하우스인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 분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휴양지인 영랑호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속초항, 동명항, 청초호 등과 영랑호CC, 플라자CC, 파인리즈CC, 델피노CC 등 속초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이동도 용이해 주변의 관광 숙박업소등의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골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지역 최대 수혜지의 인근에 총 558세대(예정) 중 1차분 108세대가 분양되는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은 전 세대 100% 복층 테라스로 공간활용은 물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부대시설로는 청초호 마리나 요트의 32Ft~52Ft 요트를 등기회원제 이용이 가능해 요트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의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제 규격의 클라이밍장, 어린이 전용 워터파크와 다이버 전용 15m 특수 풀 등의 레저시설과 최대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결혼식장 및 다양한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속초를 대표하는 복합레저형 복층 테라스 하우스로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과 속초시에 8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