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블렌딩 티 ‘룩아워티’가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쇼핑몰 입점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룩아워티는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브랜드마크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현재는 매장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스타필드 코엑스점은 신세계가 운영하는 복합쇼핑몰로, 유명 음료 프랜차이즈브랜드들이 모두 입점해 있는 주요 상권이다. 특히 최근 5만여 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을 보유한 별마당 도서관, 라이브 플라자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과 특화 매장이 들어서며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복합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룩아워티 코엑스점은 ‘T-CUP by lookourtea’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들어서며 브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9호선 봉은사역 4번 출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서울 강남권 대표 카페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룩아워티 관계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메가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젊은 세대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코엑스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전략적인 매장 인프라 확대 구축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