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이재경 권익위 위원 임명
정세균 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이재경 권익위 위원 임명
  • 김광년 기자
  • 승인 2017.07.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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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31일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1급 상당)에 이재경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을 임명했다.

이재경 정무수석비서관은 이승천 전 정무수석비서관의 뒤를 이어 정 의장의 남은 임기동안 국회의장 정무수석실을 이끌 예정이다.

이재경 정무수석비서관은 현재 광운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권익위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이 정무수석비서관은 민주당에서 정책위 부의장, 홍보위원장, 전략기획위원장, 대변인 등을 역임하면서 당 안팎으로부터 뛰어난 정무 감각을 가진 대표적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경 정무수석비서관 약력

경상북도 청송군 출생(1965년생, 만 52세)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2011.8~2011.12)
▲ 민주통합당 홍보위원장/전략기획위원장 (2011.12~2012.4)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16.3~2016.8)
▲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2017.1~)
▲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겸임교수 (20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