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구리수택’, 계약 4일 만에 100% 완판
대림산업 ‘e편한세상 구리수택’, 계약 4일 만에 100% 완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7.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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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경쟁률 평균 10 대 1 기록

▲ e편한세상 구리수택 석경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이 계약 시작 4일만에 완판(계약 100% 완료)됐다.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계약기간 동안 733가구에 대한 계약을 모두 끝내며 분양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브랜드와 입지, 상품 경쟁력 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월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일정에서 총 733가구 중 567가구 모집(특별공급 166가구 제외)에 총 5,667명이 청약을 신청, 최고 20 대 1, 평균 10 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에 조기 마감됐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청약에 이어 계약까지 순조롭게 마무리하게 됐다”며 “향후 e편한세상 구리수택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