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28일 주택전시관 개관
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28일 주택전시관 개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7.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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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주거문화단지, 주거부분 총 280가구 규모

▲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159㎡.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림산업은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위치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 업무, 판매, 문화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로 조성된다. 주거부분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다. 

서울숲 및 한강 조망이 가능하게 하며 세대 내부에는 창문 아트프레임과 270도 파노라마 뷰(일부세대 제외), 그린발코니를 20층까지 적용한다.

오는 8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당해)과 3일(기타지역)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