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데이즈힐 평창’ 공매물건 투자세미나 개최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데이즈힐 평창’ 공매물건 투자세미나 개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7.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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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무료 진행 ‘열기’

테라스형 고급아파트 ‘데이즈힐 평창’ 조망권 뛰어나… 휴식․힐링 ‘한번에’
총 445세대 준공 최초 분양가서 최대 54% 할인 분양… 시세차익 기대

▲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과 (주)커먼컴홀딩스가 ‘공매물건 투자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사진은 세미나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현대인에게 주택은 단순 주거 기능만이 아닌 휴식과 힐링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최근 조망이 뛰어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녹세권, 조망권이 보장된 주거단지는 프리미엄이 붙어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 하다.

조망권이 뛰어난 공매물건인 ‘데이즈힐 평창’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 중에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과 (주)커먼컴홀딩스가 공동 주최하는 ‘공매물건 투자 세미나’는 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진행, 이제 3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장소는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인근 ‘데이즈힐 평창’ 견본주택(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39)이며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세미나는 (주)커먼컴홀딩스의 정광현 이사가 공매물건인 테라스형 고급아파트 ‘데이즈힐 평창’에 대한 공매투자 상품 설명회로 구성된다.

‘데이즈힐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94-31 일원에 위치하는 테라스형 공동주택으로 금년 초 한국자산신탁에서 공매물건으로 나온 것을 (주)이원디벨로퍼가 전 세대 매입에 성공해 현재 일반투자자에게 일부세대를 분양(매각) 중에 있다.

최초 분양가에 최대 54% 할인 분양(매각)하고 있으며 세컨드하우스와 함께 수익형 임대가 가능하고 내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한 멀티 상품으로 선보인다. 단지 규모는 전체 7개동으로 전용면적 31㎡ 332세대, 55㎡ 15세대, 82㎡ 34세대, 84㎡ 64세대 등 총 445세대로 구성됐다. 또한 이미 준공이 완료된 물건으로 중도금 대출 없이 계약 후 바로 잔금대출로 진행된다.

광폭테라스(폭 3~9m)가 있어 테이블과 비치소파, 바비큐 파티장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탁 트인 조망과 휴양인프라가 조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알펜시아 리조트의 스키슬로프와 트룬골프CC의 넓은 페어웨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넓고 쾌적한 조망을 확보했으며 용평리조트 및 주변 대표 관광지인 강릉과 속초의 접근성이 좋아 휴식과 레저를 즐기는데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1회 당 선착순 30명 정원으로 한정하고 있다”며 “소규모로 진행되는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