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전매 수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20일 1순위(당해) 접수
무제한 전매 수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20일 1순위(당해) 접수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7.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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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구름인파 흥행 대박 예고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견본주택 내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분양권 전매 무제한 수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복청약 가능 등으로 미래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가 오는 20일 당해지역 1순위 접수를 앞두고 있다.

단지는 광안대교 앞 희소가치가 높은 입지 여건을 갖췄고 파노라마 바다조망과 부산 아파트 최초 전 층 오픈 발코니(일부 제외), 전 동 필로티, 대형 스트리트몰, 센텀 10분 생활권, 톱브랜드 등의 프리미엄을 갖춰 지난 주 오픈 첫 주말 3일 간 무려 3만 8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청약 및 계약 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당해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2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4개 단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28일 4단지부터 차례대로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 7~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분양소장은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바다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톱 브랜드 단지로 현재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20~30대 신혼부부는 물론 40대 이상 전 연령층에 걸쳐 높은 만족도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수 수는 ▲84㎡ 578가구, ▲91㎡ 194가구, ▲114㎡ 258가구, 및 펜트하우스 ▲159㎡ 4가구, ▲160㎡ 4가구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로 배치하고 전 동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개방감이 극대화됐다.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대형 스트리트몰이 계획돼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센텀시티 생활권도 가깝다. 인근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을 비롯해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APEC나루공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와 번영로, 수영로, 광안해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부산 전역 및 외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주는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외부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쾌적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전체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광폭주차설계(근생용 주차 제외) 등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진로비치 2단지 인근)에 마련됐으며, 아파트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