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저성장 시대, '청년창업 활성화' 경제활로 찾아야"
정세균 의장 "저성장 시대, '청년창업 활성화' 경제활로 찾아야"
  • 김광년 기자
  • 승인 2017.05.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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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Club 발대식' 참석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제1기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NEST 클럽 발대식'에 참석, “우리 경제가 장기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고 경제 활로를 뚫는 해법 중 하나가 ‘청년창업 활성화’”라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청년들의 혁신과 도전이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원천이자 일자리 창출의 동력”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으로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스타트업 NEST 클럽은 신용보증기금이 신청기업 124개 중 40개를 선발해 컨설팅과 멘토링, 보증, 투자 등의 금융지원을 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