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생활인프라 갖춘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18~20일 계약 실시
풍부한 생활인프라 갖춘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18~20일 계약 실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7.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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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 부촌·행정·교육의 중심 ‘서부산권역’… 중소형·판상형 설계 ‘인기’

▲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투시도.

하반기 분양시장이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집중되면서 구도심 속 신규분양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구도심은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교통여건도 좋아 편리한 정주여건이 조성된다. 또 탄탄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가격 안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환금성도 좋아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3.3㎡당 739만원이던 부산 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1분기 785만원으로 뛰었다. 전세가도 급등해 같은기간 3.3㎡당 544만원에서 574만원으로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는 "구도심에는 대중교통을 비롯해 관공서, 교육시설, 쇼핑편의시설,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골고루 갖춰져 있기 때문에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며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수건설이 부산 동대신1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가 18일(오늘)부터 계약에 돌입한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3가 63-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84㎡,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총 554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은 크게 동부산, 중부산, 서부산 3권역으로 구분된다. 그 중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가 들어서는 부산 서부산권역은 예전부터 부산 최고의 부촌 및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다.

특히 명문학교와 학원이 밀집해 교육인프라가 우수하고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춰졌으며, 녹지가 많아 청정자연을 누릴 수 있다.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는 1호선 동대신역과 KTX 부산역이 가깝고, 구덕터널, 대티터널, 부산터널 등도 인접해 있어 부산 전역 및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구덕초, 부산여중, 경남고 등의 명문학교가 가까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대신중, 부경고, 부산서여고, 동아대학교도 인접해 교육 여건이 좋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동아대병원, 구덕도서관, 전통시장 등의 이용도 쉽다.

특히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는 단지 바로 앞에 약 209만㎡의 대신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일부세대에서는 바다 및 구봉산 조망도 가능하며 등산로 등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는 개방감을 높인 주동 배치로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가 위치한 동대신·서대신동은 곳곳이 재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지고 있고, 기존 구덕운동장도 스포츠파크로 재탄생 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구덕운동장은 주경기장만 유지되고 노후된 시설을 철거하고 지역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과 쉼터 등으로 꾸며진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74·84㎡로 구성되며, 대부분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개방감이 뛰어나고 채광과 통풍이 양호하다.

한편 '브라운스톤하이포레'는 높은 전망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High와 인근의 푸른숲을 나타내는 Forest를 품격 있게 표현한 합성어이다. 지난 4월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통해 탄생됐다.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481-6(거제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481-6(거제역 6번 출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