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기술 융합시대 미래건축 선도한다
고객신뢰 바탕 디자인 차별·지속가능성 추구
매년 기술개발 투자확대… 고속성장 발판 마련
‘건축물 베란다 화재의 층간확산 방지구조’ 등 특허
(주)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송유석)가 2017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건축가, 엔지니어, 구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포진한 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1990년 창립 이후 다수의 공공시설 및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디자인의 차별성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화롭게 창출하고, 건축주에게는 신뢰를 바탕으로 공간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 예술과 기술이 융합하는 시대에 보다 앞선 건축을 선보여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부여되는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사람과 자연을 위한 새롭고 매력적인 도시환경을 구축’을 경영이념으로 건축설계, 안전진단전문기관, 시설물유지관리업, 건설사업관리, 건축물유지관리점검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건축용 방범창의 구조, 건축물 베란다 화재의 층간확산 방지구조, 건축물 내실 천정구조, 건물의 금속 외장판넬의 보수 코팅방법, 고무튜브를 이용한 건축공사용 토류판 구조, 공동주택의 가스관에 설치되는 방법커버, 공동주택단지내의 보도 배수구조 등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능, 환경을 수용하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기술력을 융합해 독창적이고 건강한 공간환경을 창조하는 건축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주요 조직으로는 설계부와 구조부, 건설사업관리부, CG부, 부설연구소, 업무지원부 등이 있다.
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송유석 대표는 건축설계분야에서 40여년의 경력을 보유한 장인이다. 송 대표는 연세대 건축학과 졸업 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건축부에 입사한 뒤 고속도로, 항만, 댐, 철도, 도시계획 등 다수의 설계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1990년 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으며,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기술개발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2014년 매출 35억 6천만원을 달성했으며, 기술개발에 3억 8백만원을 투자했다. 이어 2015년에는 투자비를 늘려 3억 3,500만원을, 2016년에는 3억 5,960만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2016년에는 전년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대륭 테크노타운 19, 20, 21차의 신축공사 설계·감리를 담당했고, 코오롱 역삼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설계·감리, 부산사하우체국 건립공사 설계, 구로구 가족통합지원센터 설계, KOSPO 영남파워 종합사무실 신축공사 설계, 서울남부지방법원 별관 증축 설계, 중부권광역물류센터 건립공사 설계 등을 수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