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12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 성원종합건설(주)
2017 제12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 성원종합건설(주)
  • 국토일보
  • 승인 2017.07.14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성원종합건설(주) 유동욱 대표이사

기술력 바탕 가치창조·고객중심 경영 총력

건설현장 종합·첨단시스템 구축… 건축물 체계적 품질관리 만전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 등 기술개발 지원 앞장

에너지 연구 인재양성사업 강화 등 고객만족 전력

 

성원종합건설(주)(대표이사 유동욱)이 2017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원종합건설은 ‘신용이 경쟁력이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999년 설립 이래 19년간 종합건설업체로 토건업을 영위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성원종합건설은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과 우수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부터 수도권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에너지 빅데이터 인력양성사업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를 위해 개발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성원종합건설은 또 에너지 빅데이터 시스템의 극대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가치창조와 고객중심 경영의 초석을 다져가고 있다. 현장경험과 현장밀착형 연구 활동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절약기술개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성원종합건설은 토건업, 주택건설업, 해외건설업의 시공부분 설계와 시공현장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건축물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친환경적인 편리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빅데이터 연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빌딩(복층형)오피스텔 건축물 내부의 편리성을 강조한 동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수요자와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각 현장마다 수요자의 의사를 반영하고 설문을 받는 등 소비자를 위한 품질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성원종합건설은 친환경적인 에너지개발 기술을 시대에 맞는 전략화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연구 인재양성사업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차세대를 위한 사업으로 산학협력단과 함께 석·박사 과정의 에너지 빅데이터 인력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들과 함께 합동연구를 통한 인력양성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성원종합건설은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EDCF와 국제라이온스클럽 봉사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평택 가재동 도시형생활주택 신축공사(18억 2100만원), 리치온빌 공동주택 신축공사(18억 2천만원), 화곡동 자하스퀘어 오피스텔 신축공사(88억 9900만원), 목동 도시형생활주택 신축공사(22억원), 디유 아르떼 오피스텔 신축공사(82억 9천만원) 등이 있다.

유동욱 대표이사는 “성원종합건설(주)는 종합적이고 첨단화된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으로, 건축을 위한 시행계획과 공정,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성원종합건설 임직원 일동은 다년간의 현장경험과 다수의 토목건축공사를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만족하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