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12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 해동공영(주)
2017 제12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 해동공영(주)
  • 국토일보
  • 승인 2017.07.14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상- 해동공영(주) 오병종 대표이사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시설물유지관리 선도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계 최고 기술력 갖춰
발주 코드시스템 적용으로 선행 발주체제 확립

오병종 대표이사. 

해동공영(주)(대표이사 오병종)은 제12회 2017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2007년 창업을 기반으로 금속구조물 창호 공사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갖춘 전문건설업체로 업계 발전에 일조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동공영(주)은 2003년 해동산업(주) 창업을 모태로 창호공사업과 철물공사업 및 시설물유지관리업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건축기업으로 대표자의 40년간의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현장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된 기업이다. 또한 안정적인 기반경영 및 높은 시공품질을 건설사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화공영(주) 보미건설(주) 한일개발(주) 등 다수의 1군 2군 건설업체와 동반성장하는 협력사로 성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종합 건설업체와 협력사 관계를 유지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 이화공영(주) 우수협력업체 포상 그 외 다수, 대양건설(주) 우수협력업체 포상, 2012년 에이스종합건설(주) 우수협력업체 포상, 2014년 평화건설(주) 우수협력업체 포상, 한일개발(주) 우수협력업체 포상, 2015년 동일겅설(주) 우수협력업체 포상, 2016년 사회공헌포럼 건설기술부문 산업건설대상 수상, 2017년 건축기술부문 강원도지사상 수상 등의 이력도 있다.

특히 2007년도에 ‘저성장 시대에 대비하고 사회봉사를 실천한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해동공영(주)을 창업 그 기반아래 매출액 보다는 내실경영으로 성장발전 2017년도에는 전문성을 가진 종합전설업체 20여개 협력사로 등록돼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회사 내에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소재 및 단열창 시공방안, 하자 누수 및 하자 발생억제 판넬제작 및 시공, 태양광 발전을 통한 자가전기 생산시공 등 설계 시공. 친환경 자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친환경 시공에 앞장 서 왔다.

오래 전부터 도입한 발주 코드시스템의 적용으로 공사 기간에 맞는 선행 발주 체제를 확립하고 있으며 타 회사들과 차별화된 전문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공사이행을 하고 있다.

특히 설계. 감리. 건설 업종에서 풍부한 경험과 인적인맥으로 각 분야의 경력으로 설계사무소 건설업체 수주와 직접 공정관리와 통합관리를 하고 있다.

조직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오병종 대표이사는 “기업의 생명력은 기능공과 구조적인 조직 경험에 의한 관리 시스템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부터 생긴 3D 직종 및 업종에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확실한 변화에 의한 조직 관리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