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메이븐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제조 분야에서 준비해야 하는 데이터 저장소의 필요 이유와 설계자들이 가져야 하는 데이터 관리 마인드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솔리드웍스 PDM을 활용할 예정이다. 솔리드웍스 PDM은 국내 시장 조사 점유율 1위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어서 많은 3D CAD 고객들이 사용 중이기도 하다.

이날 무료 2D CAD 솔루션 드래프트사이트 (DraftSight)활용법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오후 2시에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3일 솔리드웍스 제품군을 활용한 실무 사례를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진행되는 세션으로는 ▲솔리드웍스 인스펙션을 활용하여 설계 품질 보고서 작업기간을 단축 시킨 고객 사례▲ 솔리드웍스 컴포저를 활용하여 3D 제품 매뉴얼을 제작해 해외 바이어를 설득시킨 수출 업체 사례 ▲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를 활용해 실사와 같은 제품 이미지를 제작해 제품 출시 기간을 앞당긴 고객 사례, 총 3가지이며 한 세션당 3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