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아워티, 삼성화재와 지속가능 발전 위한 MOU 체결 
룩아워티, 삼성화재와 지속가능 발전 위한 MOU 체결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7.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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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청귤 에이드’, ‘리얼리티 4종’ 음료 인기몰이

▲ 룩아워티가 지난 29일 삼성화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양측 관계자의 MOU 체결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무더위를 날려 줄 '상큼한' 청귤 에이드 등을 선보인 룩아워티(대표 김경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삼성화재와 손을 잡았다. 

문화 지향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 룩아워티는 삼성화재와 지난달 29일 룩아워티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룩아워티와 삼성화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휴사업을 위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 구축 ▲다양한 차(Tea) 제품 삼성화재 고객대상 홍보 ▲상호 정보 교류 등 관련 콘텐츠 개발과 연구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룩아워티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한 발전 방안을 마련, 건강한 티 문화를 대중에게 알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티 제품으로 우뚝 설 계획이다.  

룩아워티 김경아 대표는 "고객들이 룩아워티를 다양한 경로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발굴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위한 발돋움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룩아워티는 ‘사랑을 담은 문화 지향 블렌딩 티’로 자체 R&D센터와 제조원을 통해 유니크한 블렌딩 티를 개발·생산하고, 최근 무더운 날씨에 맞춰 신제품 ‘청귤 에이드’와 ‘리얼리티 4종’ 음료를 출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