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항법기술 및 교통분야 연구·GNSS관측 자료 공유 등 상호협력 합의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이 29일 항공우주연구원과 '위성항법 관련 기술과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위성항법 기술연구 ▲자율주행 및 교통분야 연구 ▲GNSS관측 자료 공유 ▲인프라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한편 MOU 체결식에 참석한 심우섭 LX공간정보연구원장은 “측량과 도면제작에 국한됐던 공간정보 위치제공 기술이 자율주행을 비롯한 교통분야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분야로 확대 적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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