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1순위 평균 경쟁률 37.98대 1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1순위 평균 경쟁률 37.98대 1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29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54.08대 1로 당해 1순위 마감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첫 분양 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올해 서울 민간분양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24가구 모집에 총 1만2,30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 타입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37.98대 1을 기록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54.0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B 39.34대 1, 84㎡A 39.24대 1, 84㎡C 33.41대 1, 99㎡A 30.50대 1, 49㎡ 28대 1, 99㎡B 17.05대 1, 39㎡ 12.56대 1, 114㎡ 7.88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6일, 정당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