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본사 사옥 내 ‘15주년 소통나무’ 식재
우리관리, 본사 사옥 내 ‘15주년 소통나무’ 식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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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범 15주년 기념…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문화 확산 기대

우리관리 15주년 소통나무.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우리관리 본사 사옥 내에 전 임직원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15주년 소통나무’가 식재됐다. 이번 소통나무 식재는 회사 출범 15주년을 기념하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운영방식은 간단하다. 소통나무 밑에 비치된 소통카드에 전하고 싶은 말을 자유형식으로 적어 부착하면 된다.

소통나무가 설치된 본사 안내데스크 옆 휴게공간은 평소 면접자, 교육 대상자들이 주로 머무는 곳이다.

이 때문에 이 곳을 찾는 이들은 주로 가만히 앉아 대기하는 데 시간을 보내곤 했다. 소통나무 식재 후에는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다른 이들이 미리 달아 둔 메시지를 살펴 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방문객 뿐만 아니라 본사 직원들도 소통나무 설치 후 서로를 칭찬하거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소통나무에 게시된 직원들의 메시지는 소통문화 확산 극대화를 위해 매 월 우리관리 온라인 사보 W-Zin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